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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뛰다) : 한 업소에 오래 있지 않고 여러 업소를 옮겨다니는 아가씨의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꽁비 : 룸업종에서 아가씨가 손님이 없거나, 초이스가 되지 못하거나 등의 이유로 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을 때 고정 업소에서 일종의 생계 유지 목적으로 주는것. 웨이터에게 팁 대신 주는 업소도 있다. 정식 임금과는 별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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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손님 숫자만큼 아가씨를 맞춰줄 수 없는 상황이면 어쩔 수 없이 손님을 보내기도 한다. 중소형 가게는 특히 아가씨가 모잘라서 오비하는 경우가 꽤 있다.

새로운 가게로 일자리를 옮길때 tc나 선불등 자신의 조건을 가게와 합의 보는것

☆ 준하드 : 언냐 컵셉의 일종으로 윗짱을 하고 비제이를 해주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그 어떤 경우라고 하더라도 여성들의 핸플사이트 가슴에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 “같은 학교를 나오고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서로의 인생이 달라졌는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온다. 한때는 ‘친구’로서 함께 지내던 사이가 아닌가. 그런데 이제는 핸플사이트 누군가는 자신의 성기를 드러내고, 누군가는 그걸 주물럭거려 쾌락을 안겨주는 사이가 된 것이다.”(김 모 양)

이것은 캔슬 혹은 팅이랑은 대조되는 개념인데, 방포는 아가씨가 영업진에게 먼저 말하는 것이라면 팅이나 캔슬은 손님이 놓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노동자들은 티씨를 받기 위해 보통 방포 대신에 방 안에서 싸가지 없게 행동하거나 스킨십을 쳐내서 손님이 아가씨를 팅시키도록(캔슬놓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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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아가씨 손톱 등에 긁혀서 신체적인 상처가 실제로 났을 땐 외상이라고 함.

장미계 : 트위터에서 성노동자 핸플 당사자끼리 닉네임 옆에 장미를 달고 교류하는 계정을 뜻한다.

자플 : 자기 혼자 플레이 한다의 줄임말로 손님이 자위를 해서 사정을 했다는 뜻이다. 키스방에서 쓰는 용어다.

카드방 : 도박방을 말한다. 카드방의 경우 핸플 사이트 술을 안 빼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손님들이 양주를 방에서 몇 병 깔고 들어간다.